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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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생파스타를 고르면 먼저 눈에 띄는 건 먹어본 이들이 거듭 언급하는 쫄깃하고 탱글한 면의 식감이다. 샐러드와 수프가 곁들여지는 파스타 런치를 즐긴 방문객들은 두 메뉴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감상을 남겼다. 면뿐 아니라 세트 전체로 점심을 꾸릴 수 있는 셈이다. 일일 파스타를 맛본 이들도 있으니 그날의 메뉴를 고르고 싶다면 매장에서 확인해 보자.
저녁에는 전채를 곁들인 뒤 메인 요리나 파스타로 이어 가는 즐거움도 있다. 메뉴에는 매장에서 직접 써는 24개월 숙성 생햄과 멜바 토스트를 곁들인 국산 흰 간 수제 파테가 오른다. 방문객이 맛본 생햄은 염도가 적당하고 지방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했다고 한다. 전채를 여럿 맛보고 싶다면 구성품이 날마다 달라지는 모둠도 선택할 수 있다.
파스타는 소스만 고르고 나머지는 맡기는 ‘셰프 추천 파스타’가 이색적인 선택이다. 오일·토마토·크림 중 원하는 소스를 고르면 생파스타의 재료와 완성 방식은 그날의 즐거움으로 남는다. 실제로 크림소스를 고른 한 방문객은 다음에는 오일 소스도 맛보고 싶었다고 한다. 소스를 바꿔가며 방문하는 재미가 있다. 메뉴에서 직접 고른다면 하야시 SPF 포크 수제 판체타를 넣은 카르보나라나 3종 버섯 수제 크림 뇨키도 있다.
핀사 로마나는 토마토 베이스의 로쏘와 치즈 베이스의 비앙코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가벼운 도우라는 설명도 있어 파스타와는 다른 메뉴를 함께 나누고 싶을 때 잘 어울릴 듯하다. 코스에는 전채와 샐러드, 핀사, 일일 생파스타, 하야시 SPF 포크 그릴 등을 조합한 구성이 소개되어 있다. 전채 가짓수와 디저트, 음료 무제한 구성은 코스마다 다르므로 식사에 집중할지 음료와 함께 여유롭게 즐길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식사 뒤에는 카소나드를 그을려 만든 캐러멜 층에 바닐라 아이스를 곁들인 수제 크렘 브륄레를 맛볼 수 있다. 한 방문객은 저녁 식사 때 크림 뇨키와 크렘 브륄레를 레드 와인과 함께 즐겼다고 한다.







